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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후 전입신고 방법과 전입신고 사후확인 팁 전입신고는 새로운 거주지로 이사한 후 행정기관에 새 주소를 알려서 주민등록 내용을 갱신하는 절차입니다. 이사를 한 후 14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해야 하며, 이를 하지 않았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과 함께 전입신고 방법 및 통장의 전입신고 사후확인을 생략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매매 후 전입신고 방법 전세나 월세인 경우 보증금 반환을 안전하게 받기 위해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 대항력 요건을 확보해야 합니다. 매매의 경우에는 내 명의로 소유권이 이전되므로 별도의 확정일자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사를 하면 세대주 등 신고의무자는 이사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새 거주지의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전입신고를 해야 합니다. 주민센터 방문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입신고서에 주민번호, 전에 .. 2023. 11. 21.
전세계약 주의사항 - 덱스도 당한 전세사기 예방법 유튜브와 방송에서 활동 중인 덱스님이 전세사기를 당했습니다. 이른바 깡통전세에 당한 것인데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전세계약은 대다수의 일반인들에게 어려운 과제일 수 있습니다. 전세계약 전, 전세계약 시, 전세계약 후 주의사항을 살펴보고, 전세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세계약 전 주의사항 ▷주택상태 확인 ▷전세가율 확인 ▷선순위 권리관계 확인 ▷임대인 세금 체납여부 1. 주택상태 확인 현장 확인을 통해 주택의 상태와 건축물대장을 확인하여 불법 또는 무허가 주택여부를 파악해야 합니다. 주택에 하자가 발견되면, 임대인에게 하자보수를 요청합니다. 도배, 장판, 문 손상, 몰딩 등 하자가 있는 부분은 계약 전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두어, 계약 종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에 대비하는 .. 2023. 10. 12.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 - 아파트 전세가율 확인 전세제도는 주택소유자에게는 주택가치의 증가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임차인에게는 주택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꾸준히 상승하는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한 경우에는 전세금이 매매 가격보다 낮아지는 "깡통전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깡통전세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MBC에서 운영하는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깡통전세란? 요즘에는 전세사기나 깡통전세와 같은 문제로 인해 임차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3억 원짜리 아파트를 사서 2억 4000만 원에 전세를 주고, 6000만 원으로 자기 소유 아파트를 가질 수 있는 갭투자가 유행했습니다. 우리나라에만 존재하.. 2023. 10. 10.
아파트 관리비 조회하기 K-apt 계약 전 검색하자! 아파트 관리비는 월세처럼 매월 지불되어야 하는데, 예상 범위를 벗어난 금액이 청구되면 놀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음에 드는 아파트를 찾았다면 계약을 진행하기 전에 미리 검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 관리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파트 관리비 조회 K-apt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K-apt는 공동주택 관리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건전한 아파트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관리비 공개 의무단지를 지정하여 공시하고 있습니다. 관리비 공개 의무 단지는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 설치 또는 중앙(지역) 난방방식의 공동주택, 공공임대주택, 민간임대주택, 주택이 150세대 이상인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해당합니다. K-apt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에서는 전국의 아파트.. 2023. 10. 6.